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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세워진 이름없이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
등록일 [ 2017년04월15일 17시55분 ]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아래 420공투단)'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이 함께 살기 위해 폐지해야 할 3대 적폐를 선전하기 위해 추모 주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420공투단은 '3대 적폐'로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그리고 시설수용정책을 꼽았다.

15일, 광화문 해치광장 경사로에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사망한 거주인 309명을 의미하는 영정 309개와 '3대 적폐'로 인해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설치되었다. 분향소는 15일, 17일, 20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같은 자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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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별 기자 hbchoi1216@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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