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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세계장애인의 날, 1박2일 투쟁 이모저모
등록일 [ 2010년12월05일 18시54분 ]

지난 12월 3일 18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권리보장 공동투쟁단 , 기초법개정공동행동 등은 장애인의 인권 확보를 위한 현장 투쟁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올바른 장애인활동지원제도 도입'이라는 장애인 생존권 관련 3대 법안 투쟁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 퇴진을 촉구하는 강도 높은 투쟁이 진행됐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2월 2일 오전부터 3일 밤까지 곳곳에서 펼쳐진 현장 투쟁 모습을 한데 모았다.

 

▲18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2일 이른 11시 청와대 앞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기초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증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부양의무제 피해 당사자인 김현수 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청와대에 민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김현수 씨. 경찰과 청와대 경비는 이들이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을 막았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와대 경비를 통해 기다리라는 요청을 받고 1시간 반 넘게 기다렸지만, 이들은 결국 청와대 민원실로 들어갈 수 없었다. 뒤늦게 경비로부터 '전시라 아무나 들어가기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을 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2일 늦은 2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장애인활동지원 권리쟁취 전국결의대회'가 열렸다.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발언 중인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명애 상임대표.

 

▲전국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인권위로 행진하고 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일부 활동가들이 기초법 개정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다. 세종대왕 앞에 펼쳐진 현수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탈의 중'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도 기초법 개정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펼쳐졌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2일 저녁 7시 30분경 인권위 앞에서 열린 '3대법안 투쟁승리를 위한 촛불문화제'.

 

▲인권위 앞 인도를 가득 메운 사람들.

 

▲문화제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몸짓패 '바람'.


▲2일 밤 9시 30분경 활동가들은 인권위 건물 8~12층 출입구를 막고 현병철 위원장 퇴진을 촉구했다.

 

▲사무실 출입문과 복도에 현병철 위원장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물들이 붙어 있다.

 

▲인권위 9층, 유리로 된 출입문에 '현병철은 사퇴하라'는 선전물이 붙어 있다.

 

▲세계장애인의 날인 3일 아침, 인권위 사무실 입구를 봉쇄하고 직원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중증장애인 활동가들.

 

▲9시를 전후해 인권위 직원들이 출근하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인권위 직원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모습.

 

▲짐을 챙겨 나가던 인권위 직원이 출입봉쇄에 항의하고 있다.

 

▲텅 빈 인권위 사무실.

 

▲3일 이른 10시 인권위 배움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현병철 위원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의 모습.

 

▲사무실 입구를 봉쇄하고 현병철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중증장애인들.

 

▲3일 늦은 2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제3회 전국장애인부모권리선언대회'가 열렸다.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촉구하는 참가자들.

 

▲권리선언대회 도중 잠든 아동을 품고 있는 어머니.

 

▲이번 권리선언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발언이 준비됐다.

 

▲지난 8월 31일 집단 삭발을 했던 49명의 장애인 부모들이 합창하고 있다.

 

▲권리선언대회 마지막 순서로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권리선언대회를 마친 후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이 점거농성 중인 인권위 앞으로 행진하는 참가자들.

 

▲인권위 점거농성으로 3일 늦은 3시 보신각에서 인권위 앞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 장애인생존권 쟁취 전국투쟁결의대회. 

 

▲노동가수 박준의 문화공연.

 

▲투쟁결의대회가 끝난 후, 인권위의 시설보호 요청에 따라 경찰이 11층 배움터에서 농성을 이어가는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을 연행하려 한다는 소식에 1층 로비에는 중증장애인 등 50여 명이 남아 밤늦게까지 사태를 주시했다.

 

▲연행 사태에 대비해 1층 로비를 지키고 있는 중증장애인들.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을 연행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 저상버스.

 

▲11층 배움터에서 농성 중인 중증장애인에게 음식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경찰에게 길을 터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인권위 11층 배움터 점거농성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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