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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출간 기념 북토크 열린다
17일 오후 7시, 노들장애인야학 4층 들다방에서 열려
구술자, 구술기록자, 독자가 함께 대화 나누는 자리 마련
등록일 [ 2019년05월22일 11시48분 ]

책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표지, 하금철·홍은전·강혜민·김유미 글 ⓒ도서출판 오월의봄
 

"넌 커서 뭐가 될 거야?"
"운동 좋아하니까 운동선수, 아니면 체육교사. 혹은 형사나 고아원장.
내게도 좋아하는 것이라는 게 있었다. 나는 정의롭게 살고 싶었고,
나처럼 부모가 없는 아이도 이 사회에서 뿌리내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유년시절 아무도 묻지 않았던 질문을 나이 예순이 넘어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입고 있는 옷이 허름하다는 이유로
선감학원에 잡혀 온 이들, 처참하게 빼앗긴 유년 시절. 그 아픈 기억이 그려내는,
고도성장기 한국 사회가 외면한 가난의 지도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선감학원 피해생존자 구술 기록집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출간 기념 북토크가 오는 17일(월) 오후 7시, 노들장애인야학 4층 들다방(서울시 종로구 동숭길25 유리빌딩)에서 열린다.

 

북토크는 유해정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의 사회로 구술자, 구술기록자, 독자가 모여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제1부에서는 ‘선감학원 피해생존와의 만남과 우리의 삶’을 주제로 글쓴이의 이야기를, 제2부에서는 ‘내가 읽은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독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제3부에서는 ‘선감도 소년들, 50년 세월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구술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북토크 참가 희망자는 북토크 웹자보에 이름, 연락처, 인상 깊은 구절, 간단한 소감, 문자통역 등의 편의제공 요청 등을 적어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인상 깊은 구절과 간단한 소감을 적은 신청자 중 10명(선착순)에게는 행사 당일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  북토크 신청 바로 가기
▶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신간 소개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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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덕 기자 hyundeok@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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