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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활동가 건강권 위해 시민단체 내 노조 설립도 한 방법”
등록일 [ 2019년07월28일 17시30분 ]


 

고 박종필 감독 2주기를 맞아 박종필 추모사업회(준)는 24일 활동가들의 건강권을 고민하는 추모포럼 '사회운동활동가의 건강권을 묻다'를 서울 종로구 노들야학에서 열었다.

 

고 박종필 감독은 20여 년 가까이 영상활동가로 빈곤, 장애운동, 세월호 현장을 지켜왔으나 2017년 7월 28일, 만 49세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급작스러운 죽음에 동료 활동가들은 ‘돈도 안 되는 영상작업과 과로한 일정 때문에 건강 돌볼 시간이 없는 삶이 그의 죽음을 앞당겼다’며 통탄했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활동 과정에서 어떤 상황이 건강을 지키기 어렵게 만드는지를 다양한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돌아보고, 활동가의 건강과 인권을 지키기 위한 조직적 실천 사례를 짚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서상희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이 단체 내 노조 설립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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