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6일mon
기사최종편집일  최종뉴스편집일
비마이너로고
news
뉴스상세검색 버튼
기사등록 기사제보
전체메뉴 펼침
HOME 뉴스홈 > 뉴스 > 이동권ㆍ접근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청와대, 국회 등 기자회견에 ‘수어통역사 미배치’ 인권위행
장애벽허물기 “청와대 국회 등이 앞장서서 한국수어법 준수하라”
등록일 [ 2019년11월05일 16시27분 ]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등 장애계가 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청와대와 국회 등이 앞장서서 한국수어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수어통역사 미배치에 관한 차별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제공
 

장애계가 한국수어법이 올바로 이행될 수 있도록 청와대, 국회 등이 앞장서서 기자회견 등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라고 촉구했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아래 장애벽허물기)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앞에서 “청와대와 국회 등이 앞장서서 한국수어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수어통역사 미배치는 장애인 차별이라며 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애벽허물기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알 권리 보장과 ‘국어와 동등한 언어로서 수어’를 존중하는 뜻으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등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국회에는 정론관 기자회견 등에 상시로 수어통역 제공을 요구했다. 현재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정론관 기자회견 등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개인적 의지일 뿐, 국회의 지속적인 통역지원은 아니다. 

 

국무총리실과 정부(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교육부)도 10월 추혜선 정의당 의원을 통해서 일부 브리핑 등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장애벽허물기는 “정부부처 등이 원하는 경우나 브리핑 등에 한정하는 수준이라 이행 여부가 불확실하다”라면서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를 위해 청각장애인 복지와 밀접한 부처는 의무적으로 브리핑 등에 수어통역 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행정안전부에는 재난 관련 정부브리핑에 반드시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재난 안전 관련 정보에는 수어통역을 넣을 것을 요청했다. 장애벽허물기는 “4월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에 수어통역이 없는 문제를 항의한 바 있다. 그 결과 지금은 재난주관방송사(KBS)는 수어통역을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관련 브리핑에 수어통역사가 없을 뿐 아니라 홈페이지 관련 정보에도 수어통역이 없다”고 지적했다.

올려 1 내려 0
박승원 기자 wony@bemino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텔레그램 비마이너 구독하기 비마이너 paypal로 일시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비마이너 정기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인권위 “선거방송에서 자막·수어통역 미제공은 청각장애인 참정권 침해”
오늘은 ‘세계 수어의 날’, 그러나 수어 정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농인들, “국회 기자회견에 수어통역사 배치하라” 청원
“재난방송 때 KBS 수어통역 의무 제공” 정부 대책에 장애계는 ‘아쉬움’ 표해
“국가 재난 방송에 수어통역 없었다” 농인들, 국가인권위 진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재난이 오면 장애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19-11-22 12:25:00)
인권위, 당내 선거 시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의 미제공은 차별 (2019-10-30 16:13:53)
(사)장애인지역공동체 활동지원사모집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더보기
신간소개기사보기 도서 구매하기
기고 칼럼 기자칼럼

기고 작은이미지
장수 벧엘의 집, 시스템은 있으나 작동하지 않았다
[편집자 주] 지난 7월, 장애인 탈시설 지원 방안을 ...

대구 희망원 거주인들은 탈시설을 원한...
휠체어 탄 장애인이 왜 노숙하냐고요?
탈시설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9명, 어떻게...
Beminor SNS 비마이너 페이스북비마이너 트위터비마이너 텔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