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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에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요구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등록일 [ 2011년02월17일 17시55분 ]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는 16일 이른 11시 전국 각지에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경남, 충북, 전북 등에서 두 단체 지역지부 주최로 각각 동시에 진행됐다. 각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습과 발언 내용을 한데 모았다.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남 지역 기자회견.

 

▲충북 지부는 한나라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명하고 있는 충북 지역 사람들.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은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절실한 법안이기에 충북지역에서도 서명운동 및 홍보활동을 통해 법 제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충북지부 고형백 사무처장

 

▲대전지부는 대전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대전지부 회원이 대전역 앞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

 

▲전북지부는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지부는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운 날씨에도 여기에 오신 분들의 열의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꼭 이뤄내자.”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 강경채 지부장

 

“아들 균도와 전국 도보 중인데 아들과 걸으면서 국민에게 발달장애인법과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의 필요성을 알리겠다.”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 기장지회 이진섭 지회장

 

▲울산에서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잘은 모르지만 일단 닥친 서명운동부터 열심히 하다 보면 장애아동복지의 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울산지부 오숙희 회원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광주광역시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재의 지원체계 안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교사문제만 해도 유치원은 아동 4명당 교사가 1명인데 어린이집은 9명당 1명이다. 당연히 보육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 광주 엠마우스 어린이집 전인자 원장

 

▲서울지부는 서울시 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의 장애아동복지는 토막 나 있다. 이 법은 토막 난 복지를 연결하는 체계를 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법은 제정되지 않을 것이다. 장애인부모들이 앞서서 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여나가야 한다.”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최석윤 지부장

 

▲경기지부도 한나라당 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요구했다.

 

“이 법이 제정되어 장애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부모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대한다. 지금은 어렸을 때 부모들이 다 알아보고 부담해서 다녀야 하는데, 앞으로 그렇지 않은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안산지회 전명숙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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