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이 광화문역에서 농성한 지 2주년을 맞았습니다. 2년여 농성의 성과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두 제도로 목숨을 잃은 장애인들의 영정사진이 농성장 한켠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공동행동은 광화문역 농성 2년을 정리하며 영상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365+365'를 만들었습니다.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에 맞선 공동행동의 활동과 앞으로의 각오를 영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