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9월23일mon
기사최종편집일  최종뉴스편집일
비마이너로고
news
뉴스상세검색 버튼
기사등록 기사제보
전체메뉴 펼침
HOME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각장애인 휴대전화로 교통수단 예매 어렵다
예매 주요 기능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앱 없어
등록일 [ 2014년12월01일 20시11분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코레일톡, 코버스 앱 화면 캡쳐.


시각장애인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버스, 열차, 항공기 등 주요 교통수단을 예매하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코버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톡) 등 4개사가 제공하는 앱의 시각장애인 접근성 확인 결과를 1일 밝혔다.

 

교통수단 예매 앱의 주요 서비스인 로그인, 승차권 조회, 예매, 예매 확인, 예매 취소 등 5개 기능에 대해 평가한 결과, 5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앱은 단 한 개도 없었다.

 

대한항공과 코버스는 로그인, 예매 확인 2개 기능만 이용할 수 있었다. 정작 앱의 중요한 기능인 승차권 확인, 예매, 예매 취소 등은 이용할 수 없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예매취소 서비스 자체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예매 취소가 어려웠고, 코레일톡은 예매 내용이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제공돼 시각장애인이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안동한 팀장은 “모바일 서비스와 접근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접근성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모바일 앱 이용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려 0 내려 0
갈홍식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텔레그램 비마이너 구독하기 비마이너 paypal로 일시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비마이너 정기후원하기 새창으로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시각장애인용 음성 OTP, 은행권 거래에 도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첫눈 한파 속 “장애인도 버스 타고 싶다” (2014-12-01 20:56:10)
인권헌장 거부 서울시, "진일보한 인권 실현 가로막아" (2014-12-01 17:28:48)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더보기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인권의 도시는 상상하라! '시설없는' 사회를~, 뉴질랜드 people first에서 발달장애인 자기옹호 운동을 듣다!
신간소개기사보기 도서 구매하기
기고 칼럼 기자칼럼

기고 작은이미지
“나의 괴물 장애아들, 게르하르트 크레취마르가 잠...
2003년 10월 베를린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서 명단 하나가 발표...

두 살에 와서 서른아홉까지 시설에서 살...
“시설에서 제일 좋았던 기억? 없어요”
선택권도, 미래도 없던 시설의 삶
Beminor SNS 비마이너 페이스북비마이너 트위터비마이너 텔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