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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리자, 역사적 승리...단독 정부는 불투명
알렉시스 치프라스 당수, “긴축에 맞서 투쟁한 유럽 모든 민중의 승리”
등록일 [ 2015년01월26일 14시42분 ]

구제금융 양허안 재협상과 부채 탕감을 주장하는 그리스 제1야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25일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당초 예상을 크게 앞질러 역사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단독 정부 구성에 필요한 득표수에는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스 영자신문 <카티메리니>는 26일 70% 개표 결과, 시리자는 36%, 신민당은 28.2%를 얻어 시리자가 과반수 의석에서 2석이 모자란 149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3위는 황금새벽당(6.4%), 토포타미(5.9%), 그리스공산당(5.4%)이 이어 4, 5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정부의 긴축을 주도했던 전 사회당의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전 총리가 선거 전 새로 창당한 민주사회운동은 2.4%에 그쳐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출처: 카티메리니 화면캡처]

 

그리스 내부무는 일부 표 분석 작업을 토대로 시리자의 예상 득표율은 36.5%가 나와 149-151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그리스 일간 <토비아>가 26일 보다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각종 출구조사에서 시리자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의 여론조사 결과 보다 약 5%를 웃돌아 35.5%-39.5%를, 신민당은 23-27%를 얻을 전망이라고 그리스 <카티메리니>가 각 여론조시기관의 출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25일 보도했다.

시리자가 의회에서 과반수를 확보하기 위해선 151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36-40%의 득표율이 필요하다.

치프라스 당수, “긴축에 맞서 투쟁한 유럽 모든 민중의 승리”

알렉시스 치프라스 당수는 조기 총선에서 승리가 확실시 되자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앞 수천 명의 지지자 앞에서 “그리스 민중은 역사를 기록했으며 분명하고 강력하며 논쟁의 여지가 없는 명령을 내렸다”면서 “그리스는 긴축과 재앙을 뒤로 하고 낙관, 희망과 함께 확고한 걸음으로 앞으로 걸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치프라스 당수는 또 “시리자는 그리스 변화를 위한 표본”이라며 “우리는 그리스 민중이 우리에게 백지수표를 준 것이 아니라 국가적 응집력을 복원하길 원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우리는 새 토대에 이 나라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의 승리는 긴축에 맞서 투쟁한 유럽 모든 민중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시리자는 240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에 대한 양허안을 재협상해 채권단이 강제한 개혁안 다수를 철회하고 부채 50% 이상을 탕감받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기사제휴=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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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참세상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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