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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세상
1등만 대우받고 잘난 사람만 인정받는 세상이란 참 재미없는 거 같습니다. 주인공만 조명을 받는 거 같지만, 한 편의 연극을 올리기 위해 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주인공이 따로 있겠습...
2018-08-09
[자립생활을 위한 ‘자기와 타자의 통치’②] 탈시설 장애인이 드러내는 ‘진실한 삶’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Gnthi seauton’ 신자유주의 통치체제는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말라’는 명령에 따라 각자 ‘자기 돌봄’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런 폐쇄적인 자기 돌봄은 자신의 결핍과 무능력을 인정하...
2018-07-12
꼴찌만 하던 인조인간
체육선생은 말 안 듣는 아이들을 줄 세워 놓고 달리기를 시켰다. 일등만 빼고 나머지는 다시 되돌려 보냈다. 다리에 보조기구를 달고 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우리는 그를 ‘인조인간’이라 불렀지만, 그는 언제나 꼴등이었다....
2018-07-05
[자립생활을 위한 ‘자기와 타자의 통치’①] 너 자신을 알라? 주제 파악하고 까불지 말라?
성의 통치와 자기 돌봄 『성의 역사 1: 앎의 의지』(1976)에서 푸코는 생명권력의 출현과 함께 개인의 섹슈얼리티가 국가의 통치 대상으로 부각된 역사를 고찰했다. 그러면서 푸코의 관심은 자기를 통치하는 문제, 특히 섹슈얼리티에 ...
2018-07-04
[젠더-장애, 혹은 ‘섹슈얼리티의 역사’ ②] 남성 지적장애인 시설에서의 상호간 성폭력, 어떻게 볼 것인가?
섹슈얼리티에 대한 나르키소스적 반체제 푸코가 생명권력(bio-pouvoir)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한 것은 『성의 역사: 앎에의 의지』(1976)이다. 이 책에서 푸코는 성(sexuality)의 억압이 법과 권력의 본질이라고 보는 욕망 이론, 혹은 권력 이...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