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0일tue
기사최종편집일  최종뉴스편집일
비마이너로고
news
뉴스상세검색 버튼
기사등록 기사제보
전체메뉴 펼침
HOME 뉴스홈 > 기고ㆍ칼럼 > 칼럼 > 홍성훈의한번물구나무서보겠습니다.  
ALL 원영의 지하생활자의 수기 홍성훈의 한번 물구나무 서보겠습니다. 이재성의 건강지킴 이야기 김상희의 삐딱한 시선


유기훈의 의학이 장애학에 건네는 화해 [나눔과나눔]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안희제의 말 많은 경계인 마이너의 서재


정욜의 헬로! 레드리본 기자칼럼
칼럼 | 홍성훈의 난장판
어제는 동지, 오늘은 적으로 마주하는 나의 몸
>> [나의 S 다이어리①]에서 이어짐 음담패설 만국박람회 매미가 지겹도록 울고 뙤약볕에서 텃밭 상추가 성큼 자랐을 법한 또 다른 여름날을 기억한다. 나는 중학생이 되었고, 온갖 유혹 속에서 꼬물꼬물 유영하는 나날들을 보내는 중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현...
2019-06-03
상추와 당근즙
어머니는 종종 밥상에서 우리 사남매에게 태몽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머니는 태몽 이야기를 할 때면 허리를 꼿꼿이 펴고 목소리에 힘을 주는 습관이 있었다. 태몽이란 것이 으레 그렇듯, 영험하기로 이름난 동물이란 동물들은 다 등장했다. 우선 둘째 여동생의 태몽에서는 뱀이 나왔다. 아...
2019-05-31
기해의존선언서(己亥依存宣言書)
- 만약 우리가 매달 ‘지구 부담금’을 내야 한다면? 미세먼지 때문에 목도 칼칼하고 기분도 꿀꿀한데 이런 상상이나 해보자. 어느 날, 한 공룡기업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AI를 개발한다. AI의 업무는 지구 생태계를 망치는 주범인 인간들의 활동을 ...
2019-03-28
차도를 달리는 휠체어, 그러나 ‘우리의 이동’이 곡예가 되지 않으려면
몇 년 전 일이다. 병원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저상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기 전에 본 하늘은 비를 잔뜩 머금고 있었다. 찌뿌둥한 날씨여서 그런지 저상버스는 골골대며 리프트를 내렸다. 불안이 엄습했지만 나는 애써 모른 척했다. 나와 동행했던 어머니도 창밖을 보고는 혼잣말로 &l...
2019-03-04
기억하는 자들의 자리를 위하여 - 영화 ‘공동정범’
그때 이후, 불확실한 시간에 고통은 되돌아온다. 그리고 나의 섬뜩한 이야기가 말해질 때까지 내 안의 심장은 불타리라. -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늙은 뱃사람의 노래』, 582~585행 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이 글은 영화 <공동정범>에 대한 짤막한 리뷰이지만 나는...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