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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상희의 삐딱한 시선
이동권은 왜 당신에게만 ‘일상’이어야 하는가
리프트 추락사고 피해자는 나일 수도 있었다. 2017년 10월 20일, 1호선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는 신길역에서 한 장애인이 휠체어 리프트를 작동하려다 추락했다. 그리고 98일간 사경을 헤매다 결국 돌아가셨다. 이 분은 오른손만 사용 가능한 분이었는데 리프트 호출 버튼이 왼쪽 계단 난간...
2018-06-18
IL센터, 이대로 괜찮을까?
IL센터 활동 10년 나는 자립(독립)생활센터(Independent Living Center 이하 IL센터)에서 활동한지 10년이 넘었다. 중간에 IL센터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했던 적도 있었다. 그 일을 그만두고 다시 IL센터로 돌아왔을 때, 나는 한동안 적응을 할 수 없었다. 예전에는 장애가 있고 어느 정도 운동성만 있...
2018-03-28
가족 여행 앞에서 나의 ‘존재’가 지워졌다
당신에게 장애인 동생이 있다면? 나에게 여섯 명의 언니들이 있으며 나는 일곱 번째 막내로 자랐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모님과 언니들 틈에서 번번이 나의 의견이 무시당하고 신체에 대한 결정권(머리카락 길이 등)을 행사하지 못했던 경험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가슴 속 깊은 곳에...
2018-02-12
박경석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구형에 대한 나의 항변
별 볼일 없던 중증장애인과 노들야학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난 참 별 볼일 없던 중증장애인이었다. 중학교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퇴하고 줄곧 집에서만 보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하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단독주택 3층인 집에서 나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나갈 수 없었다. 그런 집이 ...
2018-01-15
장애여성과 생리, 그 불편함에 대해서
검정 비닐봉지와 생리 여성들에게 생리 혹은 월경하면 떠올리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한다면 아마도 긍정적인 답변을 듣기 어려울 것이다. 생리한다는 것은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한다고 해도 늘 ‘그 날’이 다가오면 언제 시작할지 몰라서 전전...
2017-09-18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비마이너의 아름다운 유혹, 독자 인터뷰 더보기
비마이너는 사회를 제대로 보기 위한 ‘지도꾸러미’ 같아요
비마이너는 인권의 최일선에서 '싸우는 언론'입니다
비마이너 기자의 포부, “사골국 끓여드릴게요”
비마이너는 높은 해상도의 렌즈로 세상을 정확히 보여주죠
비마이너는 현실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언론이죠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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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를 차별하는 가장 무서운 방법은 그들에 대해 말하지 않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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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
‘당사자운동’이라는 말이 있다. 언제부터 쓰였는지 확실치는 않으나 그리 오래된 일...

'내 삶의 주인은 나', 그 당연한 말의 무...
치열한 ‘자유’
오십 평생, 가장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