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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원영의 지하생활자의 수기 홍성훈의 한번 물구나무 서보겠습니다. 이재성의 건강지킴 이야기 김상희의 삐딱한 시선


유기훈의 의학이 장애학에 건네는 화해 변재원의 뒤틀린 몸과 사회 안희제의 말 많은 경계인 조미경의 장애 그리고 페미니즘


김윤영의 쫓겨나는 이들의 서울산책 마이너의 서재 정욜의 헬로! 레드리본 기자칼럼
칼럼 | 안희제의 말 많은 경계인
코로나 이후는 없다
최근 광화문 집회로 인한 대규모 집단감염은 집에서 지척에 있는 장소에서 발생했고, 재난경보에 적힌 행정구역과 확진자의 동선은 내가 동네 바깥으로 나가는 모든 길을 막았다. 반년 만에 시작된 나의 소박하고 절박한 외출은 그렇게 끝났다. 코로나19 이야기로 글을 또 쓰고 싶지 않았...
2020-09-01
피, 똥, 눈물
‘내 피, 똥, 눈물 / 내 마지막 똥을 다 / 가져가’ 언제였나, 배를 붙들고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 난데없이 어느 노래의 가사가 저렇게 변형되어 머릿속에서 흘러나왔다. 그날따라 똥을 하도 많이 싸서 모든 게 똥으로 들렸나. ‘피, 땀, 눈물’이라는 노래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공...
2020-08-04
아파도 미안하지 않은 연극
현재 온라인 관람이 진행 중인 시민연극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8/31)의 준비는 아픈 사람들의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기도 했다. 연습 과정에서 우리는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그것으로 세상에 무엇을 전달할지 고민했고, 서로의 삶에 들어가려 애쓰면서 다른 아픈 이의 삶을 조...
2020-07-20
설령 그 기억이 정말 틀렸더라도
기억과 거짓말, 그리고 경험의 관계를 고민할 때 나는 나의 할머니를 떠올린다. 그는 때로 다른 이들 앞에서 아들이나 손자가 서울대에 갈 수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고 말하고, 사 온 김치가 너무 맛있으면 자신이 그 김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둘 다 거짓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들을 쉽게 ...
2020-06-06
집에서의 5개월 : 어느 아픈 대학생의 칩거 수기
- 종강, 감기 낮은 면역력으로 환절기마다 꼭 감기에 걸리는 나는 학기 중에도 감기로 고생했다. 나의 지난 12월은 아파서 쉬거나, 아프지만 꾸역꾸역 나가거나, 둘 중 하나였다. 겨우 나아진 몸은 1월이 되자마자 징조가 나쁘더니 두 번째 주에 다시 감기에 걸렸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던...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