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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원영의 지하생활자의 수기 홍성훈의 한번 물구나무 서보겠습니다. 이재성의 건강지킴 이야기 김상희의 삐딱한 시선


유기훈의 의학이 장애학에 건네는 화해 [나눔과나눔]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안희제의 말 많은 경계인 마이너의 서재


정욜의 헬로! 레드리본 기자칼럼
칼럼 | 안희제의 말 많은 경계인
염증 - 구멍: 누공의 상상력
오늘은 조금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려 한다. 한편으로 이는 끊임없이 자기 혐오로 빠지기 쉬운 자가면역질환자가 자신의 몸을 어떻게든 새로운 가능성으로 해석해 보고자 하는 절박한 시도일지 모른다. 내 몸의 누공을 만져 보며, 그것을 흉터 대신 하나의 통로 혹은 구멍으로 그려 본다. ...
2019-05-14
‘건강한 비장애인처럼 보이는’ 나는 우물쭈물하고 말지
- 의자에 앉고 싶다, 그러나 나는 지금 충분히 아파 보이지 않는다 나는 만성질환자다. 피로에 약하고 자주 힘이 빠진다. 그렇지만 밤마다 먹는 면역억제제 외에 사용하는 보장구는 없다. 그래서 먼저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나를 ‘아픈 사람’으로 대해주지 않는다. 간단...
2019-04-08
아플 걸 알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아, 쌀국수. 나는 오늘도 쌀국수를 먹었다. 나는 몸이 안 좋거나, 속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꼭 쌀국수를 먹는다. 쌀국수가 나의 ‘소울 푸드(soul food)’가 된 건 그때부터였다. 2014년 4월의 그 날부터. - ‘에일리언 알’이 내 목구멍을 에워쌌다 나는 2014년 4월에 항...
2019-03-11
아픈 청춘입니다만, 살아 있습니다
- 이도 저도 아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 나는 사람들이 흔히 ‘청춘’으로 간주하는 20대 대학생이다. 그러나 온 사방에서 들려오는 청춘 이야기는 그저 남의 이야기로만 느껴진다. 그렇다고 완전히 상관없는 일은 아니고, 어느 정도는 분명 내 이야기인데 결코 내가 충분...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