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8월05일wed
기사최종편집일  최종뉴스편집일
비마이너로고
news
뉴스상세검색 버튼
기사등록 기사제보
전체메뉴 펼침
HOME 뉴스홈 > 기고ㆍ칼럼 > 칼럼 > 변재원의 뒤틀린 몸과 사회  
ALL 원영의 지하생활자의 수기 홍성훈의 한번 물구나무 서보겠습니다. 이재성의 건강지킴 이야기 김상희의 삐딱한 시선


유기훈의 의학이 장애학에 건네는 화해 변재원의 뒤틀린 몸과 사회 안희제의 말 많은 경계인 조미경의 장애 그리고 페미니즘


김윤영의 쫓겨나는 이들의 서울산책 마이너의 서재 정욜의 헬로! 레드리본 기자칼럼
칼럼 | 변재원의 뒤틀린 몸과 사회
욕창의 냄새
또 욕창이 생겼다. 나는 앞으로 두 달간 유혈사태를 마주해야만 한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늘 찝찝함과 불쾌감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팬티에 끈적이는 고름과 피가 묻을 수도 있겠다. 내 엉덩이는 정상성의 미학을 상실한 지 오래다. 약한 피부 위로 드러난 몇 겹의 욕창 흔적들이...
2020-07-27
길들여진 배제는 가부장제가 되었다
좀처럼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몸을 움직이는 어떤 동작을 취하더라도 왼쪽 발끝이 감전되는 듯한 고통과 경련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특히 앉아서 하는 동작이 아닌 선 채로 움직이는 동작일수록 신경통의 강도는 더 생생하고 크게 다가온다. 가장 심한 통증을 느낄 때는 허리를 숙일 ...
2020-04-16
진단되지 않는 통증
- 통증의 시작은 대수롭지 않았다 왼쪽 발끝에 커다란 모래추를 달아놓은 듯한 무거운 통증. 내 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명백하고 끈질기게 찾아오는 고통의 감각이다. 이 통증은 4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과 함께 시작됐다. 어느덧 4년째, 나는 이 지독한 통증과 함께 살고 있다. 구체적...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