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여성회, 11월까지 체험활동 프로그램 진행

건강 및 노후대책에 대한 4회 특강도 열어

2011-03-10     박현진 기자

시각장애인여성회는 3월부터 중장년기 시각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영화 감상, 딸기밭 농장체험과 전통문화체험 등이며 프로그램 진행기간 동안 건강 및 노후대책에 대한 4회의 특강도 이뤄진다.

 

대상은 서울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기 여성시각장애인 10명으로 3월10일부터 11월30일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은 시각장애인여성회 교육실과 야외 등이다.

 

참가비는 여행자보험료 만원이며 프로그램 참여 시 활동보조 동반 여부를 알려줘야 한다.

 

문의 : 시각장애인여성회(02-318-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