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장애인야학 대표자들과 간담회 진행
2021-09-16 비마이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강화를 위해 1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노들장애인야학을 방문했다.
조 교육감은 30여분간 노들장애인야학 현장을 둘러보면서 장애인야학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 교육감은 “장애인들이 잘 사는 사회는 비장애인이 더 잘 살고, 장애학생이 좋은 교육을 받는 학교는 비장애학생에게도 더 좋은 학교”라면서 교육부의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매뉴얼’에 따라 중증성인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