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혜화역 선전전을 채우는 사람들
2023-02-24 하민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23일 오전 8시, 서울시 종로구 4호선 혜화역(동대문역 방향)에서 289일 차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전장연은 탈시설 장애인을 상대로 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서울시 경찰서 31개소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직접 전수조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오 시장 규탄 기자회견은 27일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1호선 시청역(종각역 방향)에서, 경찰서 전수조사 기자회견은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혜화경찰서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