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영은 활동가 “진화위는 시설수용 피해생존자 구제를 권고하라!”

2024-09-29     하민지 기자
최영은 활동가가 “진화위는 고문방지협약을 반영하여 시설수용 피해생존자에 관한 구제와 재발 방지 대책을 권고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하민지

영화숙·재생원 피해생존자들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아래 진화위)를 향해 사망자의 유해를 시굴하라고 요구했다.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아래 생존자협의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은 2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진화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화위가 △사망자 유해 시굴 △유엔고문방지위원회의 6차 최종견해에 기반한 권고 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