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설에서 나올 때 두려웠지만, 자립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2024-12-24 비마이너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들이 송천한마음의집 강제전원 거주장애인에게 보내는 편지. 사진 김소영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운동단체와 탈시설 장애인들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송천한마음의집 강제전원 거주장애인 47명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47통의 편지가 전시된 영등포구청 앞에서 탈시설 장애인들은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고,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청에 편지와 요구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