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청 앞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명복을 빕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국가애도기간 종료일인 4일까지 운영할 방침이었으나 유가족 요청을 수용해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