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인간이 창출할 마지막 일자리”
2025-11-08 하민지 기자
장애인노동자 300여 명이 8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앞에 모여 제3회 전국장애인노동자대회를 열고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아래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영봉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경기지부장은 “앞으로 10~20년 후에 인간이 하는 노동의 40%가 없어진다고들 한다. 나는 확신한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가 인간이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일자리일 것이다. 언젠가 중증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까지 권리를 창출하고 만드는 일자리에 다 참여할 거라고 나는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