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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이법’ 논란...특수학교 CCTV는 약인가 독인가?

  • 기자명 하금철 기자
  • 입력 2016.09.09 16:57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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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반 2016-09-19 00:35:19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cctv 설치하고 그 아이가 속해있는 통합학급은 안 하겠지? 특수교사하고 특수학급 아이들은 인권도 없나보다.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서의 시간을 감시받으라고 하니. 장애인 인권 운운하는 사람들이 장애학생 각각의 특성은 무시하고 이런 발상을 한다. 만일 특수학급에서 아이가 선생을 물고 뜯고 하는 영상이 찍히면 치료비 내라고 증거자료로 쓸 심산인가?
오청운 2016-09-16 13:33:47
어린이집 아이들이 장애학생보다 표현이 능숙하다는 가정은 잘못됐습니다.
조정선 2016-09-15 04:11:31
특수학급 감시카메라 설치 법안 발의에 심한 모욕감을 느낌니다 이 법안은 이제 겨우 자리잡기 시작한 특수교육의 후퇴라는 큰 손실을 가져올것입니다 한마디로 빈대를 잡자고 초가삼칸을 태우는 법안 입니다
이종주 2016-09-11 16:14:19
교실안 c ctv설치는반대다.
교사를 믿지 않으면 교사는 아이들을진정성을 갖고 대하기가 힘들 것이다 절대 반대다
sam~ 2016-09-11 13:06:02
사건을 바로봤음 한다. 한음이 사고는 안타깝지만 통학버스 안에서의 사고이다. 개선을 위해서는 보조인력의역할에 책임부여하고, 자질향상시키고, 자격강화하고, 중증장애학생들 보호할수있는 1:1 보조인력 배치등으로 방향을 잡았어야 한다. 이 사고가 수업하는 교실에서 일어난건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