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아래 장문원)이 장애예술의 미학적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모두예술주간 2025’를 개막했다.모두예술주간 2025는 11월 1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한국,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칠레, 네덜란드 등 7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 창작을 위한 수업 및 워크숍, 동아시아 장애예술 사례 공유 포럼, 장애예술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오는 11월 12
문화
김소영 기자
2025.10.3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