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12월 8일, 매주 수요일 늦은 2시 진행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아래 한뇌협)가 자본론 공개강좌를 한다.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늦은 2시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열리며, 강의는 '하이 마르크스, 바이 자본주의'의 저자 강상구 씨가 맡았다.

 

한뇌협 김태현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이 계속 빈곤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은 우리 시대 사회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마르크스가 사회구조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공부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만 받는다. 

 

문의 : 한뇌협(02-3437-208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비마이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