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까지 100명에게 온라인 교육 실시
한 단체당 두명 제한, 오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아래 한국장총)이 장애인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무료 MS오피스 직무교육을 한다. 한국장총은 온라인교육업체인 (주)오피스튜터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장애인계단체 실무자 100명에게 MS 액셀, 파워포인트, 워드, 액세스, 윈도즈 활용, 어도비 아크로뱃 등 17개 과목에 114회 강의를 6월까지 6개월 동안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계단체 실무자들의 MS오피스를 활용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한 단체당 두 명 이하만 신청을 받는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들으며 과목별 학습수준 평가와 참여율을 점검받을 수 있으며, 교육시간 이수와 수준평가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실무자들은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10일까지 전자우편(hihj84@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장총 대외협력부(02-783-00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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