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향상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앞으로 2년간 상임대표직 수행

▲장총련 김정록 신임 상임대표 장총련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아래 장총련)은 7대 상임대표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중앙회장을 선출했다.

 

장총련은 6일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장총련의 신임 상임대표로 김정록 공동대표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앞으로 2년간 상임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상임대표는 취임 승낙 인사말에서 “향후 상임대표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당사자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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