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만 2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대상

▲ⓒ 스마일재단.

스마일재단에서 전국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는 'Smile for Hope!' 신청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24세 이하(1986년생까지) 등록장애인으로 충치 및 보철치료, 전신마취가 필요한 치과치료 및 안면기형치료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권자이다. 지원비용은 1인당 최대 230만 원이다.

 

접수는 전자우편(adh@smilefund.org) 또는 우편(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37번기 서광빌딩 701호 스마일재단 앞)으로 받으며, 2월 초에 스마일재단 누리집(http://www.smilefund.org) 공지사항에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일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검진소견서, 수급자증명서, 의료급여증명서 등 해당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스마일재단 안다현 사회복지사(02-75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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