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회관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참가비 가족 당 연 5만 원…기초수급, 차상위 가족은 무료

▲ⓒ 청음회관

청음회관(관장 박종규)은 서울 시내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 청각장애 자녀를 둔 가정의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청각장애가족 통합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족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명랑운동회, 기차여행 형제캠프 등 다양한 가족테마 활동과 여름방학 중에 시행하는 마술교실 등 아동 특별활동, 가족심리치유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으로 짜여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청음회관 상담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5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가족은 무료이다.

 

청음회관 : 전화 02-556-3493 (내선 100~103번), 영상전화 070-794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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