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의 공공성 강화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도모
"시설이용자들의 편의제공 및 권익증진과 시설운영의 내실화 방안 모색에 중점"

ⓒ동해시
동해시가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장애인복지 시설 7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장애인복지 시설 지도점검은 장애인복지시설의 공공성 강화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도모를 위해 진행되며, 주요점검 내용은 △시설관리 규정의 제정·시행 △직원의 임면 사항 △이용료 징수 △사회복지법인재부회계규칙 준용 여부 등이다.

동해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이용자들의 편의제공 및 권익증진과 시설운영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에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장애요양원을 비롯한 직업재활시설 1개소, 지역사회재활시설 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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