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 25대 장애인콜택시 15대 등 추가도입
교통수단 확충·지원사업 등 13개 사업 추진
![]() ▲ⓒ대전시 |
대전시는 우선 교통수단 확충 및 지원사업에 56억 원 투입해 저상버스 25대와 장애인콜택시 15대를 추가도입 할 계획이다. 또한,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셔틀버스 운영하고, 장애인콜택시운영 이동지원센터 지원을 확대해 예약접수 소요시간 1시간을 40분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또한, 여객시설 설치 및 보완사업에 6억 원을 투입해 유개승강장 50개소 추가 설치하고, 외곽 벽돌형 승강장 44개소에 1억 3천5백만 원을 투입해 △센서 등 설치 △도시철도 역사 내의 점자 블록 설치 △장애인종합안내촉지도 보완 △노인·어린이 전도사고 예방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감속 추진 △여객터미널 건립 및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도로시설 개선 및 설치사업에는 △어린이보호구역(71개소) 및 노인보호구역(5개소) 개선 △지하보도(1개소) 및 보도육교(1개소) 철거 및 횡단보도 설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30개) 설치 △정류장안내단말기 설치(53개소) △유니버설디자인 시범거리조성(5개소)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정비(1개소) 등에 14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광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의 비전과 교통복지 일등도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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