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직업교육 컨텐츠 강화
직업교육 강좌 EBS 장애인 전용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어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아래 공단)과 한국교육방송공사(아래 EBS)가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 협력에 나섰다.

 

공단과 EBS는 24일 EBS 본관에서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 직업교육 콘텐츠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성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에게 최적의 직업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직업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EBS와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으로 공단 디지털능력개발원(http://digital.kead.or.kr)의 직업교육 강좌를 앞으로 EBS의 장애인 전용 사이트(http://free.ebs.co.kr)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직업교육강좌는 산업분야별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기능계열 강좌, 교원·공직임용준비를 위한 인문계열강좌, 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학·직무관리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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