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영상제작 중급반은 영화제 출품 예정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가 오는 3월 13일까지 성우 및 영상기획·제작 과정에 참여할 미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
‘영상기획 및 제작과정’은 초급반·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성우과정은 초급반으로 진행된다.
이중 ‘영상기획 및 제작과정’ 중급반은 드라마 작가과정에서 제작된 대본을 학생들과 함께 단편드라마·영화를 제작, 영화제 등에 출품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성우과정의 경우 한국성우협회 소속된 성우들, 영상기획 및 제작과정은 대학영상연합(UVA)이다. 오는 3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 교육한다.
모집인원은 성우 초급과정 20명, 영상기획 및 제작 초급과정은 3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 누리집(http://www.batu.or.kr/media/medias_list.asp)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02-78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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