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운영, 정원 선발 때까지 모집
이용료 월 16만 원, 기초수급자는 월 5만 원
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아래 함께걸음의료생협)이 서울 노원구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하는 주간보호소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용 대상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이상 장애인이며, 정원(12명)을 선발할 때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작업치료 및 일상동작훈련 등을 통해 자립생활능력을 배양하는 재활치료 △새로운 환경과 정보를 접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여행, 견학 및 취미생활 지원 △일상생활 및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직업 준비 훈련 등 교육지도 등이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이른 8시 30분부터 늦은 7시, 토요일은 이른 8시 30분부터 늦은 2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식대를 포함해 월 16만 원(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월 5만 원)이다. 차량이용료는 별도이다.
문의 : 함께걸음의료생협 주간보호소 담당자 (02-937-536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