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2시, 장애인들이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장애인들이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시울시청 별관을 기습 점거했다. 이들은 서울시에 장애인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도로교통실 실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활동가가 서울시청 별관 입구에 진입하려 하자, 서울시청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경찰들이 휠체어를 잡고 진입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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