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아래 강북IL센터)에서 ‘찾아가는 동료상담’ 외부 동료상담가 3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동료상담’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자기신뢰와 자아존중감을 회복하며 보다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외부 동료상담가는 서울 전 지역에 사는 장애인으로,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타 기관 수료자도 인정한다.
‘찾아가는 동료상담’은 6~12월 7개월간 진행되며, 1인당 월 최대 5건(1건당 5만 원)의 상담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외부 동료상담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강북IL센터 홈페이지(http://kbcil.or.kr)에서 신청서류를 받아서 작성한 뒤, 5월 28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메일(kbcil@daum.net) 또는 팩스(0303-0799-1758)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이외에 이력서, 기초·심화 수료증 사본, 복지카드 사본(앞/뒷면)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의 : 02-996-7776(박지훈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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