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1일까지 동료상담 기초과정 진행
문화체험은 7월, 9월, 11월에 각각 1회씩 진행 예정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현, 아래 강동센터)에서 동료상담 기초과정에 참여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이번 동료상담 기초과정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마리스타수도원에서 진행한다.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강동센터에서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장애인도 함께 모집한다. 서울에 있는 여러 문화시설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7월, 9월, 11월에 각각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동료상담 기초과정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강동구 거주 장애인 및 관심 있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 총 1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서는 강동센터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kdcil)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문의 및 신청 : 이영주 코디네이터(02-485-0546), 전자우편(420kdc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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