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후, 조희연 교육감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장애인야학 대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허현덕
간담회 후, 조희연 교육감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장애인야학 대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허현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강화를 위해 1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노들장애인야학을 방문했다. 

조 교육감은 30여분간 노들장애인야학 현장을 둘러보면서 장애인야학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 교육감은 “장애인들이 잘 사는 사회는 비장애인이 더 잘 살고, 장애학생이 좋은 교육을 받는 학교는 비장애학생에게도 더 좋은 학교”라면서 교육부의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매뉴얼’에 따라 중증성인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조희연 교육감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장애인야학 대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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