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9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탁영희 2021-12-05 03:55:45 더보기 삭제하기 선택으로 버린 것. 선택한 것이 잘 보이는 세상에서 놓아주었던 것을 보여주는 은전언니의 글이, 고장샘의 결단이 멋있어요. 내게 “투쟁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해준 것이 많이 생각나요. 투쟁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텐데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상처보다는 변화된 것을 보았겠지요? 멋있어요!! 박철균 2021-12-04 20:43:19 더보기 삭제하기 고장샘의 "선택"에 대해서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여러 고민과 번뇌 그 속에서 겪는 슬픔과 고민이 수십 수만가지였을 텐데 그 끝에 내린 선택으로 우리는 지금도 현장에서 지하철을 막고 버스를 막고 KTX를 막으며 이동권 투쟁을 외치는 고장샘을 보고 있는 거겠죠.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말이 맘 아픕니다. 아프지 말고 계속 오래오래 활동하길... 부끄럼이 2021-12-14 19:31:12 더보기 삭제하기 글 잘 읽었습니다. 7편을 3일 동안 짬짬히 읽으면서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경석형한테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은전님께도 감사합니다. 조용히 찾아가서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겨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ㅜㅜ 먹먹한 맘 추스리기 힘든 날이네요. woo 2021-12-04 20:11:40 더보기 삭제하기 장애해방운동의 작은 불씨를 횃불로 만든 박경석. 가상현실같은 중증장애인 중심의 장애인운동을 이끌어 온 노들야학 고장샘. 우리 사회는 그에게 많은 부채를 지고 있다. 최진영 2021-12-11 15:14:13 더보기 삭제하기 기사를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왜 ‘나에게로 돌아가는 길’인지 알 것 같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12다음다음끝
기사 댓글 9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탁영희 2021-12-05 03:55:45 더보기 삭제하기 선택으로 버린 것. 선택한 것이 잘 보이는 세상에서 놓아주었던 것을 보여주는 은전언니의 글이, 고장샘의 결단이 멋있어요. 내게 “투쟁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해준 것이 많이 생각나요. 투쟁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텐데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상처보다는 변화된 것을 보았겠지요? 멋있어요!! 박철균 2021-12-04 20:43:19 더보기 삭제하기 고장샘의 "선택"에 대해서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여러 고민과 번뇌 그 속에서 겪는 슬픔과 고민이 수십 수만가지였을 텐데 그 끝에 내린 선택으로 우리는 지금도 현장에서 지하철을 막고 버스를 막고 KTX를 막으며 이동권 투쟁을 외치는 고장샘을 보고 있는 거겠죠.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말이 맘 아픕니다. 아프지 말고 계속 오래오래 활동하길... 부끄럼이 2021-12-14 19:31:12 더보기 삭제하기 글 잘 읽었습니다. 7편을 3일 동안 짬짬히 읽으면서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경석형한테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은전님께도 감사합니다. 조용히 찾아가서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겨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ㅜㅜ 먹먹한 맘 추스리기 힘든 날이네요. woo 2021-12-04 20:11:40 더보기 삭제하기 장애해방운동의 작은 불씨를 횃불로 만든 박경석. 가상현실같은 중증장애인 중심의 장애인운동을 이끌어 온 노들야학 고장샘. 우리 사회는 그에게 많은 부채를 지고 있다. 최진영 2021-12-11 15:14:13 더보기 삭제하기 기사를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왜 ‘나에게로 돌아가는 길’인지 알 것 같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12다음다음끝
탁영희 2021-12-05 03:55:45 더보기 삭제하기 선택으로 버린 것. 선택한 것이 잘 보이는 세상에서 놓아주었던 것을 보여주는 은전언니의 글이, 고장샘의 결단이 멋있어요. 내게 “투쟁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해준 것이 많이 생각나요. 투쟁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텐데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상처보다는 변화된 것을 보았겠지요? 멋있어요!!
박철균 2021-12-04 20:43:19 더보기 삭제하기 고장샘의 "선택"에 대해서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여러 고민과 번뇌 그 속에서 겪는 슬픔과 고민이 수십 수만가지였을 텐데 그 끝에 내린 선택으로 우리는 지금도 현장에서 지하철을 막고 버스를 막고 KTX를 막으며 이동권 투쟁을 외치는 고장샘을 보고 있는 거겠죠.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말이 맘 아픕니다. 아프지 말고 계속 오래오래 활동하길...
부끄럼이 2021-12-14 19:31:12 더보기 삭제하기 글 잘 읽었습니다. 7편을 3일 동안 짬짬히 읽으면서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경석형한테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은전님께도 감사합니다. 조용히 찾아가서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겨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ㅜㅜ 먹먹한 맘 추스리기 힘든 날이네요.
woo 2021-12-04 20:11:40 더보기 삭제하기 장애해방운동의 작은 불씨를 횃불로 만든 박경석. 가상현실같은 중증장애인 중심의 장애인운동을 이끌어 온 노들야학 고장샘. 우리 사회는 그에게 많은 부채를 지고 있다.
내게 “투쟁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해준 것이 많이 생각나요. 투쟁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텐데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상처보다는 변화된 것을 보았겠지요?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