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장애인 권리예산을 촉구하는 출근 선전전을 하는 혜화역 승강장에서 이백윤 노동당 후보가 2022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책 협약을 맺고 있다.
장애계는 △장애인예산 OECD 평균 보장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 △장애인연금 대상 확대 △탈시설권리 실현 등 12개의 장애인 정책을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획재정부에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혜화역 승강장(동대문 방면)에서 46일째(10일 기준) 출근 선전전을 하고 있다. 이날 선전전에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주의 대통령’을 기치로 건 이백윤 후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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