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가 ‘투쟁’을 외치고 있다. 그는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책임촉구’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었다. 사진 하민지
김민정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가 광화문역 1-1칸 승강장 앞에서 ‘투쟁’을 외치고 있다. 그는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책임촉구’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었다. 사진 하민지

탈시설장애인당은 16일 오후 2시, 광화문역에서 선전전을 열었다. 이후 여의도 이룸센터 앞 탈시설지원법·권리보장법 제정 투쟁 농성장으로 이동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대선후보는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로 결정됐다. 탈시설장애인당은 6월 지방선거 때까지 '가짜정당'의 '진짜정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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