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활동가들이 31일 오후 3시경,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철창 속에서 행진하며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31일, 장애인권리예산 요구를 외면한 채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열었다. 전장연은 이를 규탄하며, 전시회장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쟁취 전시회’ 투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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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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