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혜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가 31일, ‘장애예술인 특별전’이 열리는 청와대 춘추관을 찾았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요구는 무시한 채, 장애인을 정치 선전도구로 쓰는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가 수용시설과 집에 갇힌 장애인의 삶을 표현하는 철창을 탄 채 청와대에 입장하려고 하자, 경찰이 막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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