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숙·재생원 피해생존자 안길수 씨(왼쪽)와 덕성원 피해생존자 안종환 씨(오른쪽)가 진화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진화위는 복지라는 이름의 시설수용 인권침해를 묵인하지 마라! 진화위는 개별진정을 하지 못한 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적혀 있다. 사진 하민지
영화숙·재생원 피해생존자 안길수 씨(왼쪽)와 덕성원 피해생존자 안종환 씨(오른쪽)가 진화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진화위는 복지라는 이름의 시설수용 인권침해를 묵인하지 마라! 진화위는 개별진정을 하지 못한 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적혀 있다. 사진 하민지

시설수용 피해생존자들은이2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아래 진화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화위가 ‘직권조사’를 해서 피해자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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