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자녀의 부모가 박경인 탈시설연대 공동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가 박경인 탈시설연대 공동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최유진 씨의 아버지 최정주 씨가 발언 중이다. 사진 하민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최유진 씨의 아버지 최정주 씨가 발언 중이다. 사진 하민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아래 부모연대)는 14일 오후 2시 30분, 윤석열 정부에 ‘발달장애인 전 생애 권리 기반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하며 용산역부터 대통령실청사 인근 삼각지역까지 오체투지 투쟁을 진행했다. 오체투지에 앞서 용산역 앞 잔디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오체투지 출정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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