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750명은 2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T4철폐농성장에서 정부 예산안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장애인권리예산 요구안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장애인권리는 죽었다”라고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예산을 증액하고 장애인권리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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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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