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7시, 제4회 탈시설장애인상 시상식이 서울시청 동편 차로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제4회 탈시설장애인상은 오재석, 김미란 씨가 수상했다. 김미란 씨는 장애인거주시설 우성원에서 22년간 살다가 2023년 탈시설했다. 현재는 송파지역에서 장애인권익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비마이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