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혜민

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오전 8시, 2호선 시청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가 ‘6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전장연은 “장애시민권리에 투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출근길 지하철행동 참여자들은 ‘비장애인 중심 사회를 멈춘다’는 의미를 담아 승강장 바닥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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