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주년 세계노동절인 5월 1일 오전 8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가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다이인(die-in) 행동을 벌였다.
다이인 행동은 기후운동에서 시작한 퍼포먼스로 기후위기로 인해 세계가 멸종하는 상황을 표현한다. 전장연은 이를 비장애중심사회의 억압과 고통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차용했다.
박주석 전장연 활동가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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