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유일 일반대학원 장애학과
24일 오후 5시 접수 마감
다양한 장학금 및 원격수업 지원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장애학과에서 내년도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대는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장애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2020년, 박사과정 역시 국내 최초로 신설했다. 한국에 있는 대학원 중 장애학과를 설립한 학교는 대구대뿐이다.

조한진 대구대 일반대학원 장애학과장은 “장애를 규정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적 요인과 맥락 등을 분석·탐구하는 장애학 연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장애학과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교내 장학금, 연구장려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이 마련돼 있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열리며 일부 과목은 평일 저녁에 원격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도 무리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원서접수 및 서류제출은 오는 16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다. 면접 고사는 다음 달 8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누리집의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누리집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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