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민연대 피플이 송천한마음의집 강제전원 거주장애인에게 보내는 편지. 사진 김소영
영등포시민연대 피플이 송천한마음의집 강제전원 거주장애인에게 보내는 편지. 사진 김소영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운동단체와 탈시설 장애인들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송천한마음의집 강제전원 거주장애인 47명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47통의 편지가 전시된 영등포구청 앞에서 탈시설 장애인들은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고,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청에 편지와 요구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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